'디지털 비문명국'에서 탈출하기 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9/08/14/2009081401460.html 최근 한 모임의 출범식이 있었다. 기업인들과 학계·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주축이 된 소모임이었는데 가서 보니 취지가 가슴에 쏙 파고들어 왔다. '인터넷을 지식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자.' 모임 첫날은 숙명여대 강미은 교수(언론정보학)가 전 세계 지식정보를 모아 둔 인터넷 사이트와 강연 내용을 우리말로 풀어 소개하고, 학문적 의미를 보태는 식으로 진행됐다. 참석자들은 새 사이트들이 열릴 때마다 경험해 보지 못한 내용에 놀라움을 표시했다. 우리에 대한 불만도 쏟아졌다. '(우리는) 인터넷 강국이 아니라 후진국이다', '표피적이고 천박하다.' "세계의 인터넷..